오늘은 내일배움카드의 제적 패널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. 우리 모두 알다시피, 내일배움카드는 직업 교육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제도죠. 하지만 이런 좋은 기회도 규칙을 잘 지켜야 하는 법! 출석률 관리에 실패하거나 중도에 포기하게 되면 제적 패널티가 발생해요. 이런 패널티는 미수료 시 지원 한도의 차감뿐만 아니라, 추후 교육 수강에도 영향을 미친답니다. 그래서 오늘은 이 패널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
내일배움카드의 출석률 관리
출석률을 잘 관리하는것만이 제대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.
출석률 관리와 지각 조퇴, 결석
- 출석률: 내일배움카드 교육은 훈련 기간의 80% 이상 출석해야 합니다.
- 출결 체크: 출석체크는 내일배움카드, HRD-Net 앱을 통한 QR코드 또는 비콘 방식으로 가능합니다.
- 지각: 지각은 교육 시작 시간부터 10분 후까지 입장하지 않으면 처리가 됩니다.
- 조퇴: 조퇴는 교육 종료 시간 10분 전까지 유예됩니다.
- 결석: 지각과 조퇴가 3회 발생하면 결석 1회로 처리됩니다.
- 주의사항: 입실만 체크하고 퇴실 시 체크하지 않으면 결석 처리됩니다.
수강 철회
- HRD-Net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 신청이 가능하며, 훈련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.
- 예외기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패널티 없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.
- 훈련기관에 제출되는 서류에 따라 패널티 없이 취소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.
출석률 관리와 제적 기준, 미수료 패널티 등은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반드시 숙지하시고 교육에 임하시길 바랍니다.
내일배움카드 제적 패널티
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한 수강에서 일부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는 패널티가 부과가 되는데요. 그 기준과 패널티 정도를 알려 드리겠습니다.
제적 기준
단위 기간(교육 시작일부터 1달 간) 중 무단 결석이 소정 훈련일수의 50% 이상이거나 총 결석일수가 전체 일수의 20% 이상일 경우 제적될 수 있습니다.
훈련 태도가 불량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출석체크를 한 경우에도 제적될 수 있습니다.
미수료 패널티, 다시 수강신청을 할 경우
미수료로 인한 패널티가 부과된 후에 다시 수강을 신청하고자 할 때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.
먼저, 패널티로 인해 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가 차감됩니다. 예를 들어, 1회 미수료 시 20만 원이 차감되므로, 이후 수강 신청 시 남은 한도 내에서 수강이 가능합니다.
이후 과정에 등록하면서 추가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미수료로 인해 정부 지원금의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. 예를 들어, 2회 미수료 시 다음 강의 수강 시 정부 지원금액의 20%를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.
미수료 횟수가 늘어날수록 패널티가 가중되므로, 이후 수강 시 출석률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